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오 나치 (문단 편집) =====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역시 한때 나치 독일의 일부였기 때문에 네오 나치가 존재한다. 전쟁이 끝났을때 오스트리아 정부는 본인들은 나치의 강압에 의해 정복된 나라라는 입장을 펼치며 나름 나치에 대한 증오감을 나타냈지만 전후 직후 단 한건의 나치활동 금지 법률도 단 한건의 갈색셔츠돌격대와 친위대에 대한 처벌 법안도 만들지 않으며 전혀 반성하고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이런 태도로 시간이 지나자 독일과는 반대로 나치에 호의적인 정치인들이 여럿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이들이 주류인 정당인 자유당[* 자유당의 첫 번째 지도자인 안톤 라이트할러는 나치 장관과 [[SS]] 장교를 지냈고, 두 번째 지도자인 프리드리히 페터는 70년대 사민당 소수정부를 인정하는 등 온건한 편이었지만 이 사람도 나치당원 겸 SS 장교 출신이었다.]도 원내 3당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2000년대 초반에 인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쿠르트 발트하임]]과 전 케른텐 주지사였던 외르크 하이더가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에 히틀러 부모가 묻힌 묘소는 네오 나치가 순례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가 뒤늦게 묘소를 철거도 하였다. 2016년 대선 1차 투표에서는 자유당의 노르베르트 호퍼 후보가 35.1%를 득표, 1위 후보가 되었다. 호퍼는 본선에서 좌파 녹색당의 지지를 받은 무소속 후보 판데에벨렌에 지지율 0.6% 의 근소한 차로 패해 대단히 선전했다. 전문가들은 간신히 극우정권이 탄생하지 않은 것 보다 호퍼가 49.7%나 되는 지지율을 얻은 것에 더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